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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오와 소닉 소치 동계 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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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, 런던 올림픽의 후속작인 동시에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이은 두번째 동계 올림픽 타이틀이다. 배경 대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.
전작까지는 가정용과 휴대용 게임기로 총 두 버전이 발매된 반면, 소치 동계 올림픽은 이례적으로 Wii U로만 발매되었다. 이러한 케이스론 닌텐도 스위치로만 발매되는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이 있다.[1]
북미, 유럽, 호주에서는 2013년 11월, 일본에서는 2013년 12월에 발매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Wii U가 정식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어판은 당연히 없다.
만약 계속 발매를 한다고 치면 다음 동계 올림픽은 평창 올림픽 게임이 될 것으로 보였다. 다만 판매량이 6만장까지 떨어지면서 평창 올림픽은 제작되지 않았다. 2017년 6월 E3 2017에서 유비소프트가 스팁 올림픽 DLC를 발표하였고, 이 시점에서 마리오와 소닉 평창 동계올림픽은 소치 올림픽 판의 판매 부진과 좋지 않은 평가로 인하여 출시되지 않는 게 확정되었다.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아예 관련 이야기조차 나오지 않은 걸로 봐서 동계 시리즈는 완전히 끝장났다 봐도 무방하다.
2. 출전 선수[편집]
밴쿠버 동계 올림픽, 런던 올림픽과 동일하다.
2.1. 마리오 팀[편집]
2.2. 소닉 팀[편집]
3. 경기 목록[편집]
정식 경기 16종, 드림 경기 8종으로 전작에 비해 수가 줄어들었다.
3.1. 올림픽 경기[편집]
- 알파인스키 활강
- 스키점프 라지힐
- 모굴
- 스키 크로스
- 바이애슬론
- 스노보드: 평행대회전, 슬로프스타일, 스노보드 크로스
- 스피드스케이팅 500m
- 쇼트트랙 1000m
- 피겨스케이팅: 싱글, 페어
- 스켈레톤
- 봅슬레이
- 아이스하키
- 컬링
3.2. 드림 경기[편집]
이전 작들과 달리, 드림 경기 내에서 아이템의 등장이 전무하여 올림픽 경기와의 차별성은 일부 종목의 다른 조작성과 스테이지 기믹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. 괄호 안의 내용은 북미판 경기 이름이다.
- 윈터 스포츠 챔피언 레이스 (Winter Sports Champion Race)
첫 시작은 스키를 타고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낙하하는 것으로 시작하며, 이후 ? 패널을 지날 때마다 스키/스케이트/스노보드/봅슬레이 중 하나로 현재 착용 중인 장비가 전환된다. 스키/스노보드 사용 중일 때는 눈길을, 스케이트/봅슬레이 사용 중일 때는 얼음길을 사용하는 것이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.
- 그루브 스노보드 (Groove Pipe Snowboard)
스테이지는 버섯 브리지. 대포, 그라인드 레일, 코인 등 스테이지 기믹을 제외하면 스노보드 크로스와 동일하게 조작한다. 2바퀴를 돌면 완주.
- 뮤지컬 피겨스케이팅 (Figure Skating Spectacular)
- 스트리트 아이스하키 (Snow Day Street Hockey)
- 제트코스터 봅슬레이 (Roller Coaster Bobsleigh)
- 홀인원 컬링 (Hole In One Curling)
스테이지는 스플래시 힐. 1명은 스톤에 탑승하고, 1명은 스톤을 밀어 먼저 목적지에 스톤을 도착시키면 승리한다.
- 스노 메달 쟁탈 공굴리기 눈싸움 (Snowball Scrimmage)
- 폭주 킬러 썰매 레이스 (Bullet Bill Sledge Race)
스테이지는 스위트 마운틴. 2명이 킬러가 끄는 썰매에 탑승하고 경주하는 종목. 스테이지 내의 파란 구슬을 모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며, 완충된 경우 잠시 동안 급가속할 수 있다.
4. 메들리 배틀 (Medley Mania)[편집]
베이징 올림픽의 서킷 경기, 런던 올림픽의 메들리 매치를 계승한 시스템. 다수의 경기를 연속으로 진행하고 포인트의 합을 겨루는 모드이다.
5. 액션×앤서 투어 (Action & Answer Tour)[편집]
올림픽 경기에 퀴즈의 요소를 섞은 모드로, 최대 4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. 여러 올림픽 경기장을 돌면서 퀴즈와 보너스 게임이 섞인 이런저런 경기를 치르고, 최종적으로 포인트의 합이 가장 높은 1명이 승자가 된다.
6. 올스타 챌린지 모드 (Legends Showdown)[편집]
플레이어 캐릭터 20명을 5개의 팀으로 나누고, 각 팀이 서로 다른 에어리어에서 다수의 경기를 진행하며 레전드 트로피를 노리는 모드. 각 에어리어에 배정된 팀들은 팀원의 고스트, Mii, 그리고 1명의 라이벌과 경쟁하게 된다. 플레이어는 각 에어리어를 차례차례 클리어해야 하며, 각 경기를 치를 때는 현재 조작하고 있는 팀의 구성원 중 1명을 골라야 한다.
5개의 에어리어를 모두 클리어하고 나면, 5개 팀이 전부 레전드 트로피가 있는 곳에 모인다. 이 때 '팀 에그맨 네가'가 트로피 앞에 나타나며, 플레이어는 20명의 선수 중 1명을 골라 이들과의 최종보스전을 진행해야 한다. 종목은 드림 경기 중 하나인 윈터 스포츠 챔피언 레이스.
6.1. 팀 및 에어리어 구성[편집]
참고로 라이벌들 대다수가 후속작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.[2]
7. 평가[편집]
Wii U로 발매된 첫 올림픽 시리즈이니만큼 그래픽 향상은 어느 정도 이루었다. 그러나 플레이 가능 종목 감소, 싱글 매치 이외의 컨텐츠 부실, 뒤떨어지는 조작성 등 전작에서 퇴보한 부분이 많아 악평을 받았다.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괄목할 만 한 진보를 보여주지 못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행보를 보여주면서,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.마리오와 소닉 시리즈는 Wii의 황금기를 통해 닌텐도를 정의했던 매력적이고, 한 입 크기이고, 모든 것을 망라한 엔터테인먼트의 완벽한 예시이다. 하지만 창의성의 부족과 Wii U 게임패드의 형편없는 구현은 6년 동안의 마리오와 소닉 4번째 작품이 확실히 실패했다는 것을 보증한다.